사랑이꽃피는집 원장
1997년 8월 31일 미인가 시설로 시작하여 2014년 사회복지법인이 되기까지
벌써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랑이꽃피는집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7-39)’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오갈 곳 없는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외된 이들이 모여 서로의 상처를 보듬던 작은 공동체는
많은 분의 응원과 후원 덕분에
개개인의 행복실현을 꿈꾸는 행복공동체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가짐과 목적을 잊지 않으며,
‘어떻게 하면 거주인들을 위해 좀 더 안락한 환경을 만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저와 직원 모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셨던 후원자님! 앞으로 함께 해주실 예비 후원자님!
사랑이꽃피는집 거주인들의 행복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이꽃피는집을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